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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삼겹살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저에게는 그냥 이런 가게가 있구나 정도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삼겹살은 맛에 비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현수막을 보게 되었습니다. 소주, 맥주 2000원 냉동삼겹살 100g 4500원 이런 현수막을 보고 안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밑반찬 들입니다. 저렴한 가격인데 찌게까지 주는 건 조금 놀라웠습니다. 냉동삼겹살입니다. 개인적으로 대패삼겹살보다 이 정도 얇은 냉동삼겹살을 선호합니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최근에 먹었던 삼겹살 중에 가장 훌륭했습니다. 기분 탓인가 해서 다시 가봤는데 몹시 좋았습니다. 예전 1인분에 2000원짜리 냉동삼겹살이 유행하던 때가 생각나더군요. 음식도 훌륭하고 가격도 저렴하니 종종 들리게 될 것 같습니다. 술을 저가..
살아가는 이야기/여기저기 방문후기
2024. 4. 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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