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야외에서 일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더위를 식힐 물건을 찾아 고민을 합니다. 작년에는 목에 거는 선풍기를 구매해서 사용을 했었고 나쁘지는 않았지만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뭐 쓸만한 게 없을까 고민하다 선풍기 조끼를 찾게 되었습니다. 언제나처럼 광고 빼고 위에서부터 검색을 해 봅니다. 크게 2가지로 나뉘는데 선풍기와 아이스팩이 들어가는 종류 그리고 등 쪽에 선풍기가 달린 종류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이스팩 넣는 건 번거로워서 선풍기만 있는 상품으로 하기로 했고 제일 위에 있으면서 가격이 제일 저렴한 마하 미리미 선풍기 조끼를 선택했습니다. 조끼 27900원 보조배터리 11900원 보조배터리는 있으면 안 사도 됩니다. 전 없어서 샀습니다. 한데 조끼에서 옵션으로 보조배터리를 선택하면 배송비가 25..
물을 많이 마셔야 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특히 술을 많이 마시기 전 , 마시는 중, 마신 후에는 더 많이 마셔야 합니다. 매일 술을 마시는 저로서는 매일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는 거죠. 근데 쉽지가 않더군요. 안 마시다 보니 마시는 걸 잊어버리기도 하고 의식하지 않으면 손이 잘 안 가더군요.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그냥 물보다 물보다 헛개수가 좋다고 합니다. 광고인지 진짠지 얼마나 좋은진 잘 모르겠는데 목 넘김이 좋아 생각나면 마시곤 합니다. 굳이 찾아서 마시는 정도는 아니고 슈퍼 가서 장보다 눈에 뜨이면 사는 정도였죠. 그러던 중 술을 마시다 2차로 지인의 집에 놀러 갔는데 헛개수 원액에 물을 타주더군요. 제 막 입에는 파는 헛개차와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었고 마실만 했습니다.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지인에게 월급을 탔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술을 산다는 소리지요. 가끔 가는 술집에 가기로 했습니다. 한 달에 1~2번 정도 방문을 하는데 꽤나 매력적인 가게입니다. 아쉽게도 문을 닫았더군요. 어찌할까 고민하다 눈앞에 참치집이 보였습니다. 돈 낸다는 사람이 참치를 먹자고 하니 군말 없이 따랐습니다. 저도 참치를 좋아하는 편이고요. 사진은 네이버 거리뷰에서 캡처했습니다. 찍기는 했는데 저녁에 불을 켜놔서 간판이 잘 안보이더라고요. 부천 고강동 민 참치 예전에는 맛있다는 참치집에 종종 찾아다니곤 했는데 요새는 그냥 근처에서 배달이나 포장해서 먹습니다. 배부를 때까지 먹는 것보다 적당히 먹는 게 취향에 맞더군요. 아무래도 무한리필은 본전 생각이 나서 한 점이라도 더 먹게 되니깐요. 다만 참치집에서 중간중간 주는..
지난번에 구매했던 버블바스에 약간의 아쉬움을 느껴 새로운 버블바스를 찾아봤습니다.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찾아보기 위해 이번엔 대용량 버블바스로 검색을 해 봤습니다. 아무래도 비싸면 아끼기 마련이라 막 쓰기 좋은 제품이 있었으면 했습니다. 더 허브스토리라는 제품이 나오더군요. 두 종류가 나오길래 둘 다 들어가 봤더니 대용량 버블바스 파우더도 용량이 1000g 입니다. 같은 용량에 파우더가 훨씬 비싸더군요. 왜 그런지 궁금해서 후기를 찾아봤는데 없습니다. 문의를 넣을 정도로 궁금한 건 아니라 9310원짜리로 결정하고 그 상품 위주로 검색해 봤습니다. 같은 용량에 더 저렴한 게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약간 돌아다니면서 찾아봤는데 리뷰도 나쁘지 않고 가격도 가장 좋았습니다. 리뷰는 평점 낮은 순부터 보는 편입니..
얼마 전 구매해본 양배추 주스를 만족스럽게 마시고 있습니다. 한 상품이 마음에 들면 그 사이트를 애용하는 편이라 그 쇼핑몰에서 뭘 파는지 찾아봤습니다. 양배추 주스 말고 노니주스랑 코코넛워터를 팔더군요. 노니란 존재를 이번에 처음 알아봤습니다. 구글에 검색해보니 노니 효능 혈관 건강에 도움 피부 미용에 좋음 항암 작용 효과 노화 예방에 좋음 관절염 개선에 좋음 면역력 강화에 도움 변비 예방에 도움 피로 해소에 좋음 이렇게 나오더군요. 관심이 가긴 했지만 코코넛 주스가 좀 더 눈에 들어옵니다. 코코넛 주스는 저에겐 좋지 않은 기억이 있습니다. 전에 한 20년쯤 전에 어느 박람회에서 코코넛을 잔뜩 쌓아놓고 팔았습니다. 즉석에서 윗부분을 따서고 빨 때를 꼽아서 팔았습니다. 코코넛을 실물로 보는 것 처음이어서 ..
저는 욕조에 몸을 담그는 걸 좋아합니다. 하루에 한 번 매일 욕조에 들어가고 가끔은 두 번 많으면 세 번 들어가기도 합니다. 따뜻한 물도 좋지만 미지근한 물, 뜨거운 물도 좋습니다. 맹물도 좋지만 온천수, 탄산수, 약수 다 좋아합니다. 그래서 집에서는 다양한 입욕제를 사용합니다. 성격이 그리 꼼꼼하지 못해 다양한 종류를 항상 갖춰놓지는 못하고 가끔 생각나면 여러 종류를 사서 쓰는 편입니다. 예전엔 이런 입욕제를 많이 사용했었습니다. 전에 일했던곳에서 이 제품을 취급해서 이 제품으로 입욕제를 접하게 됐었죠. 지금은 여러 사정으로 인해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동안 사해소금에 빠져 대용량 사해소금을 사용하기도 했었습니다. 대용량은 크기가 크기 팍팍 넣어도 마음에 부담이 없더군요. 미네랄이 많고 뭐 각질 제..
작년 즈음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손목과 손가락 마디가 욱신욱신 쑤시더군요. 일을 할때는 그래도 참을 만 한데 쉴 때는 꽤나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병원에를 한번 가볼까 하다가 주변을 보니 비슷한 고통을 호소하는 친구들이 많더군요. 좋은 운동법이나 스트레칭 같은게 있나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 보다 손 마사지라는 상품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후기들이 놀랍더군요.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검색 후 위의 광고를 제외하고 위에서 1~3번째 이내의 상품을 사는 것입니다. 제 기준에서는 메디니스나 클로가 되겠군요. 한데 생각보다 비쌉니다. 마사지기에 7~8만 원을 태우기는 좀 아깝습니다. 그래서 더 검색을 하다 이런 걸 봤습니다. 가격도 나쁘지 않았지만 절 사로잡은 것은 이름이었습니다. 스카이라니...
한 3년쯤 전이었을까? 가슴에 답답함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숨이 잘 쉬어지지 않고 묵직하게 무언가 얹혀있는 느낌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나이가 지긋한 의사선생님께서 여러 문진과 심전도 검사를 한 후 말씀하셨습니다. 아무 이상없습니다. 보통 이러면 돈 들여서 다른 병원 찾아가서 이런저런 검사 다 해보시는데 대부분 이상 없다고 나와요. 내시경이나 신경정신과 진료받아보세요. 나는 아픈데... 이렇게 무책임할 수가!! 동네병원이라 신뢰가 가지 않아 대도시의 병원과 큰 병원을 찾아가 봤고 다양한 진료를 받아 받지만 그 선생님 말이 맞았습니다. 내시경을 받아본 결과 역류성 식도염도 원인 중의 하나인듯했습니다. 그리곤 그 통증에 익숙해져 갔습니다. 그러던 중 시간이 흐르면서 통증은 심해져갔고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았지..
어디 선가였나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안동소주 담금주를 구매하면 싸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안동소주는 병값이 비싸서 그렇지 대용량으로 사면 저렴하다고 하더군요. 안동소주라... 술을 꽤나 즐기는 편인데 안동소주는 제대로 먹어본 기억은 없던 것 같습니다. 물론 마셔봤는데 기억을 못 할 수도 있지만요. 인터넷을 찾아보니 박재서 명인과 조옥화 명인의 술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사이트를 들어가 봤습니다. 아쉽게도 조옥화명인은 담금주가 없더군요. 여기에는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군데 다 담금주가 있다면 고민이 더 커졌을 테니깐요. 단가계산을 해 봤습니다. 딱 봐도 호리병에 비하면 엄청 싸지만 일반 유리병에 든 상품에 비하면 애매하더군요. 35%가 3.6L에 55000원 360ml에 대략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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