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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혼자 제주를 다녀왔습니다. 특별한 목적 없이 돌아다니며 눈에 보이는 가게를 들어갈 생각이었죠. 이번 제주여행에 있어 딱 한 가지 계획이 있었습니다. 바로 말고기를 먹어보는 것이었습니다. 한 번쯤 먹어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되지 않습니다. 주변에는 먹어본 사람이 많았고 호불호가 많이 갈렸습니다.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도저히 못 먹겠더라고 말하던 사람도 있었죠. 그래서 제주에 가면 꼭 먹어보고 싶었는데 전에는 일행이 있어 시도를 해 보지 못했습니다. 혼자 온 김에 가보려고 검색을 해 봤습니다. 함덕해수욕장의 몰돗이라는 가게가 눈에 뜨이더군요. 마침 타고 있는 버스가 그쪽 방향이라 그 가게로 선택했습니다. 가게 평 때문에 선택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가게 평은 좋았습니다. 그런데 다른 가게들도 평이 나쁜..
살아가는 이야기/여기저기 방문후기
2022. 3. 1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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