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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를 마셨으니 커피 한잔 마시며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해 봤습니다. 함께했던 지인의 추천으로 지하식당이란 곳을 가봤습니다. 이미 배가 불러 어디든 크게 상관없었기에 그냥 따라갔습니다. 간판이 예쁩니다. 골목 깊숙이 있는 가게입니다. 초행이라면 찾아가기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외관에서 보이는 이런 미묘하게 낡고 허름한 분위기를 좋아합니다. 눈에 들어오는 음식이 많습니다. 페코리노 감자, 잍고추가 특히 궁금합니다. 전체적으로 가격이 좋습니다. 소주도 3000원입니다. 요새는 보기 힘든 가격입니다. 사전 설명을 귀담아듣지 않고 와서 큰 기대를 가지진 않았는데 메뉴도 다양하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이런 분위기에 와인이라... 매력적입니다. 1차로 왔다면 뭘 시킬지 고민해볼 텐데 배가 부르기도 해서 메뉴 ..
살아가는 이야기/여기저기 방문후기
2022. 3. 1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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