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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을 마치고 온 후 피곤하기도 하고 해서 좀 쉬려고 했습니다.(거짓말) 지인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비도 오고 기분도 그렇고 한데 술 한잔 하자고... 거절하고 싶었지만 지인의 요청을 더 거절을 할 수 없어 나갔습니다.(거짓말) 꼼쭈네 이름만 봐도 알겠지만 곰장어집입니다. 가끔 당기는 메뉴입니다. 곰장어가 마니악한 음식이다 보니 육고기를 추가한 거 같습니다. 무난하게 소금구이를 주문했습니다. 양념은 선호하지 않습니다. 물김치와 갓김치 파김치 흔한메뉴지만 맛납니다. 다 두 번씩 리필해 먹었습니다. 초벌 곰장어와 새송이버섯 양파입니다. 곰장어 훌륭한 맛입니다. 어설픈 바닷가 근처의 비싼 데보다 훨씬 낮습니다. 양파와 궁합이 좋습니다. 뭔가 애매해하게 부족해서 닭발을 시켰습니다. 무난 무난한 맛이지만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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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3. 25.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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