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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였던 것 같습니다. 서울시청에서 술이나 한잔 하자는 이야기를 듣고 나갑니다. 서울시청입니다. 지금 사진을 보니 나무에 꽃이 없습니다. 한 일주일 정도인데 차이가 큽니다. 지금은 꽃이 활짝 피었는데 말이죠. 어쨌든 술집을 찾아 돌아다니는데 오전 9시에는 시청 근처의 술집이 문을 안 엽니다. 최대한 돌아봤는데 없었습니다. 영업하는 가게는 편의점과 커피숖뿐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낙원동으로 걸어갔습니다. 낙원악기상가 옆 골목에는 국밥집이 많습니다. 순댓국이나 한 그릇 하러 갔습니다. 본래 가려던 가게는 따로 있었지만 언제나처럼 사장님의 부름에 멈칫합니다. 호남 대머리 국밥집을 지나 옆집으로 이동 아까 저가 게와 이 가게 가 같은 사장님이 하는 가게라고 합니다. 요새는 가게를 여러 개 하시는 게 트렌..
살아가는 이야기/여기저기 방문후기
2022. 4. 1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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