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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는 원래 계획에는 없었습니다. 사실 큰 계획이 있는 여행도 아니었습니다. 전날 노천탕에서 핸드폰을 하며 노천욕을 즐기다 마라도를 갈까 하는 이야기가 나왔었습니다. 온천욕을 즐기고 방문을 하려고 했는데 기상상황이 안 좋아 배가 안 뜬다고 해서 포기했다가 혹시나 해서 항구에 전화를 해보니 오늘은 영업을 한다고 해서 갔습니다. 거리가 멀지 않아 슬슬 걸어갑니다. 이동네는 어딜 가나 하르방이 있습니다. 왠지 멋져서 찍어 봤습니다. 여객선이 있는 운진항 바로 옆입니다. 승선신고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저는 방문해서 바로 표를 구매했는데 표가 매진인 경우에는 구매할 수 없습니다. 편도 9000원입니다. 갈때는 해상공원 입장료가 포함되어 10000원입니다. 마라도 가는 배 타는 곳이 두 군데인데 둘 중 아무 데나..
살아가는 이야기/여기저기 방문후기
2022. 3. 2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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