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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년쯤 전이었을까? 가슴에 답답함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숨이 잘 쉬어지지 않고 묵직하게 무언가 얹혀있는 느낌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나이가 지긋한 의사선생님께서 여러 문진과 심전도 검사를 한 후 말씀하셨습니다. 아무 이상없습니다. 보통 이러면 돈 들여서 다른 병원 찾아가서 이런저런 검사 다 해보시는데 대부분 이상 없다고 나와요. 내시경이나 신경정신과 진료받아보세요. 나는 아픈데... 이렇게 무책임할 수가!! 동네병원이라 신뢰가 가지 않아 대도시의 병원과 큰 병원을 찾아가 봤고 다양한 진료를 받아 받지만 그 선생님 말이 맞았습니다. 내시경을 받아본 결과 역류성 식도염도 원인 중의 하나인듯했습니다. 그리곤 그 통증에 익숙해져 갔습니다. 그러던 중 시간이 흐르면서 통증은 심해져갔고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았지..
살아가는 이야기/이것저것 구매후기
2022. 3. 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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