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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댓국을 좋아하기도 하고 잘 먹는 편입니다. 하지만 딱히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머릿속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편입니다. 물론 제가 계산할 때의 이야기이고 돈을 내는 사람이 따로 있다면 군말하지 않고 따라갑니다. 양씨네 왕순대 이동네에서는 꽤나 유명한 가게라고 합니다. 여기는 순대국이 아니라 순대탕입니다. 이유는 물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순댓국을 먹으러 왔지만 본능적으로 모둠순대를 시켰습니다. 딱히 모듬순대가 더 좋거나 그런 건 아닌데 그냥 시켰습니다. 순댓국집엘 가면 꼭 모둠순대를 시키게 되더군요. 무난한 기본찬입니다. 김치가 맛이 괜챦았습니다. 순댓국집이 김치가 맛없기는 힘들죠. 무김치는 리필해 먹었습니다. 예전 같으면 저 김치에 밥 한 공기를 먹었을 텐데 이제는 양이 줄어 그건 힘듭니다. 작은 ..
살아가는 이야기/여기저기 방문후기
2022. 3. 1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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