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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쐬러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다가 보고 싶더군요. 어디를 갈까 이리저리 고민을 해 봤습니다. 강릉, 군산, 목포, 통영, 부산... 평일에 가기에는 제주가 제일 저렴하더군요. 사실 제일 저렴하지는 않고 비슷비슷했습니다. 강릉이나 군산 같은 가까운 곳은 무궁화호를 이용하면 조금 더 싸고 부산 같은 데는 무궁화호와 비슷비슷... 비슷비슷한 정도면 비행기가 더 매력적입니다. 코로나 시국이 아니라면 무궁화호를 타고 느긋하게 맥주 한잔하면서 풍경을 즐기는 것도 매력적이지만 마스크를 쓰고 몇 시간을 기차 안에서 보내는 건 그리 즐겁지 않더군요. 그래서 제주를 가기 위해 김포공항으로 갑니다. 얼마 전 다녀왔을 때도 꽤나 만족스러워서 한번 더 가려고는 했는데 이리 빨리 가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가끔..
살아가는 이야기/여기저기 방문후기
2022. 3. 2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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