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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터미널 역과 연결된 센트럴 시티에서 지인을 만났습니다. 파미에 스테이션을 갈까 생각했는데 평일 오전 8시 반에는 문을 안 엽니다. 저 가게를 가려했던 것은 아니고 문 연곳이 몇 개 없어서 갔습니다. 곰탕에 수육을 시킬까 했는데 수육 값이 가볍게 시킬 가격은 아니라 그냥 곰탕 시켰습니다. 시킨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바로 나옵니다. 밥이 말아져서 나옵니다. 반대쪽의 지인은 곰탕 특 그릇이 훨씬 큽니다. 간이 조금 짭짤하며 깔끔한 맛입니다. 부담이 되지 않는 맛이었습니다. 무난하게 한 끼 먹기 나쁘지 않습니다. 가격이 좀 센 편이긴 하지만 이 동네는 대체로 가격이 세기 때문에 동네 기준으로 하면 그리 비싸단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안주가 부족해 명태 회무침을 하나 시켰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크게..
살아가는 이야기/여기저기 방문후기
2022. 4. 2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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