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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에 온 김에 어디 또 들을 곳이 없나 보다 특이해 보여서 방문을 했습니다. 작품을 전시하는 것이 아니라 안 쓰는 물건들을 전시하며 관람하러 온 사람들이 필요해 보이면 가져갈 수 있다는 게 독특해 보였습니다. 저도 수집벽이 있어 이것저것 다양한 물건들을 많이 모았었고 공간 부족으로 인해 처분할 때 몹시 안타까웠던 기억이 납니다. 최대한 지인들에게 나눠주기도 하고 당근 마켓에 나눔으로 올리기도 하고 했었는데 버리기도 많이 버렸었죠. 미리 알고 왔으면 저도 집에서 몇 가지 챙겨갈걸 그랬습니다. 저한테는 애매하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가치 있는 것일 수도 있을 텐데 말이죠. 내부의 사진입니다. 정말 다양하고 독특하면서 애매한 물건들이 있더군요. 빵은 누가 올렸을까요. 유통기한이 있을텐데... 서양 갑옷 모양의..
살아가는 이야기/여기저기 방문후기
2022. 3. 16.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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