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지인과 을지로에서 한잔 하기로 했습니다.
낮술은 언제나 행복합니다.
나름 약속시간에 맞춰 나왔는데 제가 좀 일찍 도착했더군요.
혹시나 싶어 근처 전시회를 검색해 봤더니 을지로 4가 역에 전시가 있더군요.


을지로역 9번 출구 위치가 딱 좋습니다.


12시 40분쯤 도착해서 혹시 싶어 점심시간인가 걱정했는데 다행히 점심시간을 피했습니다.
한 30분 정도 여유가 있는데 관람 후 만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문이 닫혀있더군요.
이유는 적혀있지는 않더군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