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욕조에 몸을 담그는 걸 좋아합니다. 하루에 한 번 매일 욕조에 들어가고 가끔은 두 번 많으면 세 번 들어가기도 합니다. 따뜻한 물도 좋지만 미지근한 물, 뜨거운 물도 좋습니다. 맹물도 좋지만 온천수, 탄산수, 약수 다 좋아합니다. 그래서 집에서는 다양한 입욕제를 사용합니다. 성격이 그리 꼼꼼하지 못해 다양한 종류를 항상 갖춰놓지는 못하고 가끔 생각나면 여러 종류를 사서 쓰는 편입니다. 예전엔 이런 입욕제를 많이 사용했었습니다. 전에 일했던곳에서 이 제품을 취급해서 이 제품으로 입욕제를 접하게 됐었죠. 지금은 여러 사정으로 인해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동안 사해소금에 빠져 대용량 사해소금을 사용하기도 했었습니다. 대용량은 크기가 크기 팍팍 넣어도 마음에 부담이 없더군요. 미네랄이 많고 뭐 각질 제..

이런 문자가 왔습니다. 사실 꽤 자주 옵니다. 코로나 전에는 가끔 갔었는데 문자를 보고 웬지 마음이 동해 다녀왔습니다. 인천대입구 역이 꽤나 멀더군요. 송도 컨벤시아 도착 아쉽게도 정문이 아니네요. 남문으로 들어가 걷고 걷고 걷다가 이상한 로봇이 있길래 한 장 찍어 봤습니다. 전시장이 작아보여서 만만하게 봤는데 꽤나 걸었습니다. 입구에 클린존입니다. 효과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좀 있어 보입니다. 대충 이런 절차를 거치면 표를 줍니다. 입구 도착 여기까지 오는데 2시간이 걸렸습니다. 전원 잡지 파는 곳이 3군데 정도 있었습니다. 사고 싶기는 한데 지난 행사 때 산 책 두어 번 대강 흩어보고 어디 있는지 잃어버린 기억이 있어서 그냥 지나쳤습니다. 술병 위에 꼽아놓고 술잔을 대면 여자 목소리를 내면서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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