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속버스터미널 역과 연결된 센트럴 시티에서 지인을 만났습니다. 파미에 스테이션을 갈까 생각했는데 평일 오전 8시 반에는 문을 안 엽니다. 저 가게를 가려했던 것은 아니고 문 연곳이 몇 개 없어서 갔습니다. 곰탕에 수육을 시킬까 했는데 수육 값이 가볍게 시킬 가격은 아니라 그냥 곰탕 시켰습니다. 시킨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바로 나옵니다. 밥이 말아져서 나옵니다. 반대쪽의 지인은 곰탕 특 그릇이 훨씬 큽니다. 간이 조금 짭짤하며 깔끔한 맛입니다. 부담이 되지 않는 맛이었습니다. 무난하게 한 끼 먹기 나쁘지 않습니다. 가격이 좀 센 편이긴 하지만 이 동네는 대체로 가격이 세기 때문에 동네 기준으로 하면 그리 비싸단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안주가 부족해 명태 회무침을 하나 시켰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크게..

방화동 일번지 호프 생맥주를 고집하는 집을 다시 다녀왔습니다. 다녀온지는 좀 됐는데 사는게 바빠 올리는걸 깜박했습니다. 매일 꾸준히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한 거 같습니다. 이번엔 낮이아닌 해가지는 듯한 시간의 약간 저녁에 방문을 했습니다. 저녁에 오니 세기말적인 분위기가 더 풍깁니다. 아주 좋습니다. 여성분 혼자라면 조금 무서울수도 있을 거 같은데 사람들은 잘 지나다닙니다. 가게 전경 지난번에도 찍었지만 그래도 온 김에 더 찍어 봤습니다. 낮에 왔을때는 손님이 우리 테이블밖에 없었는데 저녁에 오니 사람이 많습니다. 맥주를 시키니 나온 기본안주 땅콩 세계 4대 진미 이베리코 흑돼지 구이 15000원 제가 하는 말이 아니라 그렇게 쓰여있었습니다. 생고기를 내준 건 아니고 사장님이 음식에 대한 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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