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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헬로 제주!!

 

지난번 오산봉 방문 후 몹시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서울에서 쥐치 회를 먹고 비교해볼 계획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재방문을 하게 됐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에 오자마자 택시를 타고 일도이동에 있는 오산봉으로 왔습니다.
택시비가 8000원 나왔습니다.버스가 나은 것 같습니다.


버스도 한 번이면 와서 굳이 택시를 탈 필요는 없을 거 같습니다.

대낮에 오니 사진이 잘 나오네요.

수족관도 한번 찍어봤습니다.

지난번 방문 때는 메뉴판을 안 찍어서 찍었습니다.

무난한 기본 찬 이번엔 게장이 없더군요.
그건 좀 아쉬웠습니다.
게장 맛집이었는데...

3명이 왔을 땐 계란 프라이 2개였는데 2명이 왔을 때는 3개네요.
원리는 알 수 없지만  주시는 것만으로 감사하죠.

쥐치 간 정말 맛있습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릴 수 있는데 함께 온 지인도 만족해하더군요.

인당 하나씩 주는 소라

무난 무난하게 맛난 쥐치 회 쫄깃합니다.

지난번엔 튀김이 없었던 거 같은데... 회를 한참 먹다 따땃하게 속을 달래기 좋습니다. 고구마튀김

마무리는 조림입니다.
탕과 조림 중에 선택 가능한데 지난번 조림이 너무 맛나서 조림으로 선택했습니다.

동행한 지인이 제 이야기를 듣고 가자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분위기 때문에 맛나게 느꼈던 게 아닐까 약간 걱정을 했었는데 재방문도 좋았습니다.
함께 갔던 지인도 만족해하더군요.

이번 제주여행의 첫 번째 가게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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