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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 함께 갔던 지인의 선택으로 개코포차를 방문했습니다.

이리저리 검색해서 찾은걸 보니 유명한 곳인것 같았습니다.

 

메뉴를 시키면 다양한 기본 안주가 나오는 술집입니다.

 

개코포차는 오후3시반에 문을 열고 밤 11시55분에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보통 사람들로 북적인다고 하지만, 우리가 방문한 평일 오후 4시경에는 한산한 편이었습니다.

덕분에 여유롭게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있었습니다.

 

메뉴판사진을 안찍었습니다.

 

군산 개코포차의 메뉴판은 다양한 해산물 요리로 가득했습니다.

 

전날 과음으로 인해 우리는 생합탕(40,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주문후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아 군산 개코포차의 기본 찬이 테이블에 한 번에 세팅되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반찬들이  차려지니 감탄이 절로 납니다.

 

군산 개코포차의 생합탕은 해장에 몹시 좋았습니다.

 

생합탕만으로도 충분했지만, 지인의 요청으로 산낙지(20,000원) 1마리를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4명이 방문해서 만족스럽게 즐기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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