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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공항동 공항시장역 과 송정역 사이 송정초등학교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앞 골목에는 많은 막걸리 집이 있습니다.

막걸리 골목이라고도 합니다.

 

들려오는 이야기로는 학교보다 막걸리 골목이 먼저 있어서 학교 앞에 막걸리 골목이 있는 거라고는 하는데 

진짠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가끔 막걸리가 생각날 때 가는 동네입니다.

장점은  문을 일찍열어 낮술을 하기가 좋습니다.

그중 돌아온 진도 댁을 방문했습니다.

 

위 두 사진은 네이버 지도에서 따왔습니다.

사진을 찍기는 했는데 사람이 많이 나와 그냥 네이버에서 따왔습니다.

 

돌아온 진도 댁을 방문한 이유는 그 가게를 더 선호해서는 아니고 

어딜 갈까 둘러보는데 사장님이 여기 문열었다고 들어오라고 하셔서 갔습니다.

처음 방문한 가게입니다.

 

메뉴판

모둠전 동행했던 일행 중에 한 명이 동태전을 못 먹어서 두부로 바꿔달라고 했습니다.

무난한 계란말이

돼지껍질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주문을 한다면 시키지 않는 메뉴인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메뉴였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재방문의사는 좀 애매합니다.

근처에 막걸리 가게가 많아서 아마 다른 가게 중 안 가본 가게를 한 번씩 둘러보고 나서 생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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