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전람 킨텍스 여러 박람회를 다녀왔습니다.

(광고) 동아전람
------무료관람 초청장------
▶제61회 MBC 건축박람회
건축자재, 인테리어, 전원주택, 이동식 목조주택, 리모델링, 냉·난방기기, 주택·건축 정보, 기타 건축·주택 관련 제품 
▶제33회 동아 홈&리빙페어
가전, 주방용품, 욕실용품, 홈 인테리어, 기타 생활용품
▶제24회 서울 기프트쇼
선물용품, 판촉용품, 완구·문구 및 사무용품, 패션 및 액세서리, 뷰티용품, 여행용품 및 기념품, 기타 생활용품
▶제22회 동아 차·공예 박람회
차, 도기 및 다 기류, 공예품, 천연염색, 핸드메이드·DIY
▶제20회 동아 스포츠·레저산업 박람회
등산 및 캠핑 용품, 캠핑카·트레일러 및 용품, 아웃도어 용품, 헬스·피트니스, 기타 스포츠 및 레저 관련 용품
▶2022 SENDEX 재활&복지 박람회
메디컬, 재활·의료보조기기, 실버용품, 건강관리기기 및 제품, 재활시설 용장 비 및 기자재, 복지 ·요양서비스 , 리빙&라이프 
▶2022 서울 냉·난방 및 건축설비 박람회
냉·난방기자재, 태양광 및 태양열 에너지, 신재생에너지, 공조설비 기자재, 기타 냉·난방 및 건축설비 관련 제품
▶2022 동아 정원 및 조경 박람회
실내·외 조경, 조경용품 및 자재, 조경·정원 설계, 정원용품 및 자재, 조경용 공구, 그린 인테리어, 기타 조경·정원 관련 제품

* 기간 : 8.18(목)~8.21(일)
* 장소 :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로 217-60 
/ 지하철 3호선 대화역 2번 출구)
* 관람시간 : 오전 10시~오후 6시 (토, 일요일도 동일)
* 관람문의 : 02-780-0366

무료 거부 0808556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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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문자가 왔습니다.

 

동아전람은 꽤나 자주 박람회를 하는 것 같습니다.

집 근처이기도 하고 시간 여유도 나서 다녀왔습니다.

 

제61회 건축박람회
제33회 동아 홈&리빙페어
제24회 서울 기프트쇼
제22회 동아 차·공예 박람회
제20회 동아 스포츠·레저산업 박람회
2022 SENDEX 재활&복지 박람회
2022 서울 냉·난방 및 건축설비 박람회
2022 동아 정원 및 조경박람회

 

박람회 명칭이 이래서 글 제목을 쓰기가 난감합니다.

입구에서 몇 장 찍어봤습니다.

입장료는 만원이지만 사전 등록하면 입장료가 무료입니다.

 

한번 사전등록하면 행사 때마다 무료입장권이 날아옵니다.

 

딱히 돈 받을 생각은 없어 보입니다.

 

입장해서 처음부터 순서대로 둘러봅니다.

시작은 건축 관련 부스들입니다.

 

방수 부스 동영상이 재미있어서 꽤나 오래 구경했습니다.

 

자동 중문 부스가 꽤나 많았습니다.

요새 트렌드인가 봅니다.

 

항상 나오는 전원 잡지

사고 싶지만 짐이 될 걸 알기에 포기합니다.

 

태양광 조명등을 파는 부스도 많았습니다.

 

하나만 사면 다양한 이 모든 작업을 할 수 있는 공작기계

매력적입니다.

 

조명가게의 토끼 예뻐서 찍어봤습니다.

 

지난번 전시회에도 나왔던 나무 탁자들 가까이서 보니 어마 무시한 가격입니다.

 

텃밭용 농기계도 보입니다.

 

공구를 보면 언제나 마음이 설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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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씩 사진을 올리다 보니 사진이 너무 많아 슬라이드 쇼로 올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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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협동조합 부스가 꽤나 많이 나왔습니다.

시식, 시음도 많이 하고 다양한 음식들이 나와 볼거리, 먹거리가 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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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인천에서 했던 동아전람 박람회를 갔을 때는 행사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아 사진을 많이 찍지 않았었는데 이번엔 규모가 꽤 커서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모두 올리기에는 양이 너무 많아 사진도 좀 많이 추렸습니다.

 

재미있는 부스도 있었고 신기한 부스도 있었는데 그걸 다 쓰면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대략 분위기를 볼 수 있는 사진의 일부만 올려봅니다.

 

평일인데도 사람이 꽤나 많았습니다.

 

이번엔 지인들과 함께 갔는데 뭘 생각하던 다 있던 것 같습니다.

 

음식물 처리기를 보던 지인이 "우리 엄마는 음식물처리기에 족발뼈 같은걸 버려서 걱정이야"라고 말을 하는데 다음 블록에서 대리석을 음식물처리기에 갈아버리는 부스가 보였습니다.

 

이동식 주택을 보는데 "이런 전시장에는 6평짜리 농막뿐이 안 나온다. 그보다 큰 주택은 안 나와서 아쉽다"라고 말하는데 한쪽 구석에 거대한 목조주택이 보이더군요.

 

가볍게 둘러보기만 했는데 3시간이 훌쩍 가버렸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마늘 육포, 고추 육포를 파는 부스였습니다.

정말 마늘맛 고추맛이 나서 재미있었습니다.

 

아쉽게 사진은 없더군요.

 

이번 박람회는 여유가 된다면 한번 가보길 추천해보고 싶습니다.

 

이 글을 쓰는 중에도 박람회 초청장 문자가 날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