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산온천을 즐긴 후 그냥 근처 가까운 동네로 왔습니다. 모슬포 항입니다. 항구 근처의 모슬포 호텔이 둘째 날 숙소입니다. 39600원에 예매했습니다. 첫날 바다뷰를 봐서 바다 뷰가 아닌 방을 선택했더니 실외기 뷰입니다. 뭔가 한자가 적혀있어서 찍어봤습니다. 어딜 가나 돌하르방이 있습니다. 동네 분위기가 마음에 듭니다. 낡고 허름한 거 좋아합니다. 근데 항구 근처는 전부 횟집이라 계속 이동을 했습니다. 어제 회를 두 번 연속 먹어서 별로 당기질 않더군요. 간판 분위기 이름 모두 매력적입니다. 하지만 지나쳤습니다. 로또를 사러 가야 하기 때문이죠. 로또가게 앞이 시장이라 들어가 봤습니다. 중앙시장이라는 거창한 이름에 비해 시장 자체는 조그마했습니다. 서울서 제주를 와서 서울 순대를 갑니다. 전주 가면 서울회..

예전에 충청북도의 초정약수 원탕을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탄산수로 목욕하는 느낌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래서 제주에 가면 탄산온천을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기회가 되지 않아 못 갔었습니다. 다행히 이번에 함께한 지인도 가보고 싶다고 해서 방문을 하기로 했습니다. 체크아웃 시간인 11시까지 게기고 싶었지만 동행했던 지인의 재촉으로 9시에 이동을 합니다. 바다도 한번 보고 갑니다. 사실 어제밤에도 나오긴 했는데 깜깜해서 하나도 안보였습니다. 약국에 들러 간도 챙겨줍니다. 버스를 한번 갈아타고 한 시간 반 정도 걸렸습니다. 이 동네에는 곳곳에 돌하르방이 있습니다. 탄산온천 13000원인데 네이버에서 미리 예약하면 9800원이라 버스 타고 오면서 예약했습니다. 노천온천은 5000원 추가 찜질방은 2000원 추가였습..

아침형 인간이라 과음을 했어도 6시에 눈이 떠지더군요. 창문을 봤지만 아직 바다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사진을 안 올리는 이유는 유리에 제 몸이 비치기 때문입니다. 어두워서 더 잘비치더군요. 해장을 위해 숙소 근처의 해장국집을 찾아 방문했습니다. 산지 해장국입니다. 검색을 해 보니 유명한 가게더군요. 가게를 찾아가는 길에 혹시 매력적인 가게가 보이면 고민을 할까 했는데 문 연 곳이 여기 한군 데라 고민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6시 즈음 문을 여는 곳이 드물긴 합니다. 아침인데도 사람이 많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사진을 잘랐습니다. 내장탕 맛집이라길래 내장탕으로 주문 어제 과음을 한터라 먹을 수 있을까 약간 걱정했습니다. 건더 기양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맛이 깔끔해서 생각보다 술술 들어갔습니다. 건더..

제주 삼도이동의 팔레스 호텔에 왔습니다. 일도이동 근처의 숙소에 머물까도 생각했지만 이근 처가 나름 시장도 있고 나름 바다도 있고 해서 이리로 왔습니다. 제주에 여행을 온다면 하루 정도는 이 근처에 숙박하는 것도 좋습니다. 55000원 평일이라 2만 원대부터 다양한 숙소가 있었지만 바다 뷰란 이유로 이 호텔을 선택했습니다. 욕조도 없고 방도 딱히 크진 않습니다. 근데 너무 저녁에 와서 그런지 바다 뷰가 보이진 않네요. 아침을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제주 동문시장이 근처라 다녀왔습니다. 평일인데도 야시장이 활발합니다. 딱히 매력적이진 않아서 구경만 했습니다. 좋아하시는 분들은 줄 서서 사드시더군요. 사실 오고 싶지는 않았는데 일행이 오고 싶어 해서 와봤습니다. 전에도 몇 번 왔었는데 그때도 일행이 오고 싶어..

제주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헬로 제주!! 지난번 오산봉 방문 후 몹시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서울에서 쥐치 회를 먹고 비교해볼 계획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재방문을 하게 됐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에 오자마자 택시를 타고 일도이동에 있는 오산봉으로 왔습니다. 택시비가 8000원 나왔습니다.버스가 나은 것 같습니다. 버스도 한 번이면 와서 굳이 택시를 탈 필요는 없을 거 같습니다. 대낮에 오니 사진이 잘 나오네요. 수족관도 한번 찍어봤습니다. 지난번 방문 때는 메뉴판을 안 찍어서 찍었습니다. 무난한 기본 찬 이번엔 게장이 없더군요. 그건 좀 아쉬웠습니다. 게장 맛집이었는데... 3명이 왔을 땐 계란 프라이 2개였는데 2명이 왔을 때는 3개네요. 원리는 알 수 없지만 주시는 것만으로 감사하죠. 쥐치 간 정..

바람을 쐬러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다가 보고 싶더군요. 어디를 갈까 이리저리 고민을 해 봤습니다. 강릉, 군산, 목포, 통영, 부산... 평일에 가기에는 제주가 제일 저렴하더군요. 사실 제일 저렴하지는 않고 비슷비슷했습니다. 강릉이나 군산 같은 가까운 곳은 무궁화호를 이용하면 조금 더 싸고 부산 같은 데는 무궁화호와 비슷비슷... 비슷비슷한 정도면 비행기가 더 매력적입니다. 코로나 시국이 아니라면 무궁화호를 타고 느긋하게 맥주 한잔하면서 풍경을 즐기는 것도 매력적이지만 마스크를 쓰고 몇 시간을 기차 안에서 보내는 건 그리 즐겁지 않더군요. 그래서 제주를 가기 위해 김포공항으로 갑니다. 얼마 전 다녀왔을 때도 꽤나 만족스러워서 한번 더 가려고는 했는데 이리 빨리 가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가끔..

예전에는 양꼬치집을 종종 다녔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양꼬치집에서 파는 요리들이 꽤나 취향이었거든요. 그러다 유행을 타고 양꼬치집에서 모임도 자주 하다 보니 자연스레 양꼬치와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모임을 하게 되면 양꼬치에 꿔바로우 조합이 너무 싫었습니다. 꿔바로우를 싫어하는건 아닌데 가면 꼭 양꼬치에 꿔바로우를 시키더군요. 다른 요리 맛있는게 많은데 공식인지 꼭 그렇게 시키더군요. 그러다 보니 좀 질려서 자연스레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양고기가 생각난다고 지인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오래간만에 나쁘지 않을 것 같아 방문해 봤습니다. 용팔이 양꼬치 체인점입니다. 원래 가던 가게도 아니고 맛집으로 찾아간 것도 아닙니다. 그냥 동네에 양꼬치집이 여기 한 군데여서 갔습니다. 벽 사진입니다.그냥 한번 찍..

순댓국을 좋아하기도 하고 잘 먹는 편입니다. 하지만 딱히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머릿속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편입니다. 물론 제가 계산할 때의 이야기이고 돈을 내는 사람이 따로 있다면 군말하지 않고 따라갑니다. 양씨네 왕순대 이동네에서는 꽤나 유명한 가게라고 합니다. 여기는 순대국이 아니라 순대탕입니다. 이유는 물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순댓국을 먹으러 왔지만 본능적으로 모둠순대를 시켰습니다. 딱히 모듬순대가 더 좋거나 그런 건 아닌데 그냥 시켰습니다. 순댓국집엘 가면 꼭 모둠순대를 시키게 되더군요. 무난한 기본찬입니다. 김치가 맛이 괜챦았습니다. 순댓국집이 김치가 맛없기는 힘들죠. 무김치는 리필해 먹었습니다. 예전 같으면 저 김치에 밥 한 공기를 먹었을 텐데 이제는 양이 줄어 그건 힘듭니다. 작은 ..

1차를 마셨으니 커피 한잔 마시며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해 봤습니다. 함께했던 지인의 추천으로 지하식당이란 곳을 가봤습니다. 이미 배가 불러 어디든 크게 상관없었기에 그냥 따라갔습니다. 간판이 예쁩니다. 골목 깊숙이 있는 가게입니다. 초행이라면 찾아가기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외관에서 보이는 이런 미묘하게 낡고 허름한 분위기를 좋아합니다. 눈에 들어오는 음식이 많습니다. 페코리노 감자, 잍고추가 특히 궁금합니다. 전체적으로 가격이 좋습니다. 소주도 3000원입니다. 요새는 보기 힘든 가격입니다. 사전 설명을 귀담아듣지 않고 와서 큰 기대를 가지진 않았는데 메뉴도 다양하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이런 분위기에 와인이라... 매력적입니다. 1차로 왔다면 뭘 시킬지 고민해볼 텐데 배가 부르기도 해서 메뉴 ..

방산시장의 삼우 일식을 가려다 가게가 쉬는 바람에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광장시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함께 갔던 지인은 지하식당이란 곳을 이야기하긴 했는데 광장시장이 눈앞이라 그곳으로 발길을 향했습니다. 보통 광장시장을 생각하면 육회나 전을 이야기하는데 오랜만에 광장시장 횟집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광장시장 음식점은 사람이 많아 별로 선호하지는 않는데 이 날따라 생각이 나더군요. 마지막으로 광장시장에서 회를 먹었던 게 한 10년쯤 전인 것 같습니다. 시국도 시국이고 평일 낮이라 사람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광장시장은 여전히 사람이 많더군요. 황씨네 모둠회입니다. 이 가게 단골인 것도 아니고 맛집으로 특별히 검색한 것도 아닙니다. 그냥 돌아다니다 횟집이 몇 개 안 남았는데 그중 손님이 없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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